돌답례품으로 무엇을할까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습니다.

그러다가 수건으로 해야 들고가기에도 무겁지 않고 좋을듯하여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수건을 찾게되었습니다.

호텔수건으로 하려고 일부러 찾아들어와서 쥐띠맘이다보니까 쥐띠 자수를 열심히 들여다보고

제 눈에 제일 귀여운것으로 선택했습니다.

손님들 선물이다보니 제일 두꺼운걸로 해서 총 50개 포장주문 완료했습니다.

덕분에 돌잔치는 잘 마무리 하게 되었고, 나중에 또 아이가 생겨 돌잔치를 하게되면 여기서 수건을 또 제작해봐야겠다고 생각합니다.

너무 귀여운 자수로 울 아가의 생일을 기억할수 있게 되어 기쁩니다.